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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해서 익히 들어왔을 명언이 있습니다.

'하루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

하루에 적어도 3회 이상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섭취하는 과일의 양과 횟수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 해야 하듯이
과일 또한, 다양한 색상의 과일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과일의 색깔 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붉은 과일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1. 붉은 과일이 건강에 더 좋다

붉은 과일에서는 리코펜,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 안토시아닌이 도움을 주는 대표 질병으로는

-심장 질환 및 전립선암
-뇌졸중 및 황반 변성

이 있습니다.


2. 딸기

딸기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엽산이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심장 건강을 촉진합니다.


3. 체리

체리는 피부미용에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더불어 혈압을 조절하는데 큰 역활을 하는 비타민 C와 칼륨도 풍부합니다.
말린 체리를 아침에 먹는 시리얼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4. 수박


여름하면 바로 떠오르는 과일 수박입니다.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운 여름날 수분을 유지하기에 아주 좋은 과일 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리코펜 등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과 황반변성의 가능성을 낮춥니다.
또한,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졸중의 위험을 줄입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박화채 많이많이 드세요~


4. 석류


석류에는 여성건강에 좋은 모든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암 및 심장병 예방에 관련되어 있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는 녹차와 적포도주의 3배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5. 자몽


자몽은 조금 생소 할 수 있지만 비타민 C와 항산화제 풍부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펙틴이 풍부합니다.
특히, 빨간색 자몽이나 분홍색 빛을 띄는 자몽에 리코펜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와 함께 붉은 자몽 주스 한 잔을 섭취하거나, 샐러드 자몽을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 사과


'하루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의 주인공 사과 입니다.
사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사과는 껍질 채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과는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아침에 섭취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7. 포도 


포도에는 비타민 B, 비타민A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또한,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시력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적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만성 질환과 여성건강에 좋습니다.


8. 자두


자두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다양한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변비와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말린자두는 생 자두보다 더욱 많은 칼로리와 섬유질,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붉은 과일과 함게 건강하고, 면역력 높이는 식단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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